logo

공지사항

notice
근시를 늦춰주는 우리아이 드림렌즈 2022. 09. 22



“맨날 핸드폰 보고 게임하고 그러니까 눈이 나빠지지! 너 엄마 말 안 듣더니 ..”

“안경 쓰면 얼마나 불편한 줄 알아!"
 

안과에서 가끔 아이가 엄마에게 혼이 나는 듯한 소리가 들려 들어보면 주로 들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.
아이가 눈이 나빠진 것 같아 진료를 왔는데 막상 아이가 근시가 생겼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안경을 써야 한다는 의사의 이야기를 듣는 순간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속상함 표정을 감추기 힘들어합니다.

근시의 경우 유전에 영향을 받고 또 성장에 따라 함께 나빠지는 부분이라 근시를 덜 진행하게 만드는 치료는 없었습니다.
과거엔 바른 자세와 바른 생활환경을 강조하는 게 전부였습니다.


“어두운 곳에서 책 보지 말아라. tv 가까이 보지 말아라. ”
모두 학창 시절 눈 나빠진다며 들어본 부모님의 잔소리일겁니다. 그것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었던 시절이었지만, 최근 드림렌즈가 근시 진행을 늦추어 준다고 밝혀져 근시 아이들에게 약물 이외 유일한 근시 억제 치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.



안경을 벗을 수 있고 부작용이 적은 렌즈로 개발되고 처방되었던 드림렌즈

드림렌즈는 처음엔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자아이들. 운동 때문에 불가피한 남자친구들이 주로 착용했었지만 최근 7-8년 전부터는 부모님들이 먼저 근시 늦춰주는 렌즈로 적극적으로 처방을 원하시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. 그리고 여자아이 남자아이 할 것 없이 정말 많은 친구들이 안경 대신 드림렌즈를 착용하고 있습니다.

초등학교 고학년 친구들이 과거에 비해 안경을 쓴 친구들이 확연히 줄어든 것도 드림렌즈 때문입니다. 드림렌즈가 이렇게 대중화될 수 있었던 건 단순히 안경 안 쓰고 예쁜 얼굴로 지내게 해주는 기능만이 였다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. 드림렌즈가 가진 근시 억제라는 고마운 효과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. 



드림렌즈는 안경에 비하면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듭니다.

드림렌즈를 마음껏 권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도 비용입니다. 그러나 아이의 눈이 덜 나빠질 수 있다는 것. 근시가 원래 나빠질 정도보다 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은 아이가 성인이 되어 평생 쓸 눈을 위해서는 너무나 소중한 기회입니다. 

1-2학년부터 눈이 나빠진 아이이거나 부모님이 근시가 심한 경우, 검진마다 계속 눈이 나빠지는 아이라면 적지 않은 부담이지만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.

그 선택이 헛되지않도록 김포밝은안과는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에게 가장 적합하고 안전한 렌즈를 처방하고 아이의 소중한눈을 위한 올바른 치료에 힘쓰겠습니다.